김정숙이가 버킷리스트 완성을 위해 무리수를 두는 장면이 많다. 인도 타지마할 방문을 위해 전용기 띄우기, 고급의상 특활비로 구매하기, 브라질 갈때 체코 들렀다 가기, 노르웨이 베르겐 가기, 공무원에게 수영배우기,... 그런데 이를 보고도 제지하지 못하는 '문재인'이라는 인간은 도대체 무언가?
청와대는 중앙일보 남정호 논설위원의 칼럼에 대하여 이른바 '전략적 봉쇄소송'을 감행한다. 통상 언론을 길들이는 방법 중에 자주 사용되는 것이 세무조사, 소송 남발이다. 정말 치사한 짓이 아닐수 없다. 남정호 논설위원의 예리한 분석을 읽어보면서 과연 뛰어난 언론인이라는 점을 느꼈다.
다시는 문재인과 같은 위선자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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