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진 전공자가 스마트폰으로 1년에 만장 이상을 짝어 SNS에 올리고, 호평을 받고, 마침내 작품전까지 열어 완판의 즐거움을 누린다.
사실 스마트폰의 화질은 왠만한 사진기보다도 좋은 품질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사진을 찍어 작품전 까지 치룬 저자가 부럽기만하다.
'포토마루'에서 인화를 하고 전문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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