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살다가 규슈 남단 가고시마 야쿠섬으로 이주하여 마을을 일으켜 세우고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사색하고 글을 쓴 분이다.
삼라만상 온갖 것들이 모두 신성한 존재임을 깨닫고 인간도 그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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