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미국인이 미국에서 숭산 스님을 만나 한국 불교를 만나고, 한국에 와서 수행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태고사를 짓는다. 10년 이상의 건축 기간을 통해 갖은 시행착오를 격게 되지만 이 또한 수행의 과정이라고 여기는 지혜가 엿보인다.
제1권: 내가 만난 삶과 죽음
제2권: 왜 사는가?
'나의 독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하는 움직인다(송민순, 창비, 2016) (0) | 2017.12.03 |
---|---|
더 바랄게 없는 삶(야마오 산세이, 2003, 달팽이) (0) | 2017.11.02 |
나는 찍는다, 스마트폰으로(한창민, 2014, 오픈하우스) (0) | 2017.08.28 |
사진에 미치다(엄현경, 장은혜, 2009, TCN Media) (0) | 2017.08.18 |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나를 찾는 길(김광수, 처음북스, 2017) (0) | 2017.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