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고수처럼 인생의 고수로 살수는 없는가?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회사와 조직, 월급에 목매고 사는 보통의 인사이더들은 때때로 아웃사이더의 일탈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몇년 전 친구의 권유로 '방외지사' 1~2권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고수기행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재미있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나도 '방내지사'를 마칠 때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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