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휴가때 읽으려고 빌려둔 책을 이번 주에야 다 읽게 되었다.
농사를 수신의 길로, 제2의 인생의 장으로 삼는다.
'인간의 욕심'과 '사회에 대한 느낌'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였다.
20년 주말 농사를 일기로 남긴 책이다. '입출혈기'...
간접경험을 많이 제공해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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