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없이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끝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생각이 본래의 모습을 방해한다.
스스로 완전한 존재인데, 생각에 따라 괴롭고 슬프고 분하고 질시하는 모습들...
분별심을 버리라는 저자의 생각...
'나의 독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바다 성산포(이생진, 동천사, 1987년) (0) | 2014.12.15 |
---|---|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최영준, 한길사, 2010) (0) | 2014.10.19 |
헌법의 풍경(김두식, 교양인, 2011) (0) | 2014.05.12 |
제가 살고 싶은 집은(이일훈, 송승훈, 서해문집, 2012) (0) | 2014.05.12 |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일본의 사례, 1945-2012년(마고사키 우케루, 양기호 옮김, 메디치, 2012) (0) | 201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