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가 직업인 저자의 단독 대간 길을 정겹게 적고 있다.
사진과 함께 진솔한 필체의 담담히 solo 대간 행.
2015년 8월 경 마쳤으니 그즈음 나는 우두령을 지나 북진 중인 것으로 기억한다.
저자의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롭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 무사히 대간을 마치고 기록을 남겨준 저자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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