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이야기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미치 엘봄, 2014, 살림)
East Sunshine
2018. 5. 2. 09:28
노스승 Morrie Schwartz 와 (매주 화요일) 대화를 적고 있다.
루게릭 병에 걸려 서서히 부너지지만 사랑하는 제자에게 인간의 고민, 결혼과 가족의 의미, 삶의 가치름 말해 준다.
"나에게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침에 롤케익과 홍차를 먹고 친구들과 담소를 하며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저녁엔
신나게 춤을 추고 집에 돌아와 달콤한 휴식을 하고 싶다" 는 소망을 노교수는 말한다.
평범한 것이 진리인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음을 바라 보면서 삶의 위대함과 가치를 반추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적색수배령'을 읽다가 저자 빌 브라우더씨가 소개해준 책이다.
책은 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