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생활
나의 개 이야기(토토와 누렁이)
East Sunshine
2013. 8. 1. 14:40
나는 개를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두마리씩 키워, 학교 다녀오면 꼬리를 치며 반가워하던 개들이 아직도 생각난다.
지금은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 사람이 공동주택 생활을 하여 개를 키우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웃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고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안고 업고 다니면서까지....
사진 속의 개는 내 개가 아니다. 처가 시골 집에 있는 개들인데, 농사로 바빠 산책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시골의 사정 상
가끔 갈때마다 녀석들을 산책시키곤 한다. 내가 가면 녀석들이 환장한다....
아무튼 나는 개가 좋다.
조금초등학교